2026년 7월 30일, 오전에 서울 경복궁역 주변에 위치한 대한민국 사적으로써 조선시대 국가에서 토지의 신인 사(社)와 곡식의 신인 직(稷)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인 '사직단'을 방문하였습니다. 사직단은 그 이름에서 드러나듯 제사를 지내는 제단을 의미하므로 사직단을 찾으면 다른 유적지처럼 중심에 건물이 있는 것이 아니라 텅 빈 제단이 놓여있는 점입니다.

현재 사면의 출입문이 통제되어 있어 문틈으로 잠시 조망을 했습니다. 사직단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8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조선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도읍을 정하면서 태조4년(1395년) 에 좌묘우사(左廟右社)에 따라 경복궁을 중심으로 동쪽엔 종묘를, 서쪽엔 사직단을 배치하였습니다.

종묘는 역대 국왕과 왕비의 신위를, 사직은 토지신과 곡신을 모신다는 점으로써, 이는 유교 국가이자 농업 국가인 조선의 근본을 상징하는 의미가 큽니다. 따라서 조선시대에 종묘사직은 국가 혹은 왕실의 전통을 상징하는 대명사처럼 쓰였습니다.

조선시대를 다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