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나바위 성지는 1845년 10월 12일 한국인 최초 신부인 김대건(金大建)[안드레아] 신부가 사제 서품을 받고 귀국하여 첫 발을 내디딘 축복의 땅으로 '첫마음의 성지'로 불리고 있습니다. 나바위 성지의 화산정상 망금정 옆 너럭바위 위에는 1955년 김대건신부의 시복 30주년을 맞이하여 화강암으로 만든 김대건 신부 순교비가 있습니다. 1845년 10월12일 나바위에 입국한 김대건 신부는 다음해인 1846년 5월14일 서해 해로를 통해 최양업과 이 메스트로신부를 영입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연평도 조기잡이배에 접근해서 편지를 전달하고 돌아오다가 순위도에서 체포되었습니다.

그후 옹진, 해주감옥을 거쳐 서울로 압송된후 18..........